[뉴스프리존] 도형래 기자= 정일용 전 한국기자협회장이 연합뉴스 사장에 출사표를 던졌다. 정일용 전 협회장은 20일 발표한 출사표를 통해 “연합뉴스가 언론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제일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”며 밝혔다. 정일용 전 협회장은 연합뉴스에서 34년간 기자로 있으며 통일언론연구소장. 광주전남취재본부장, 국제뉴스에디터 등을 역임했다. 또 정일용 전 협회장은 2005년 한국기자협회장에 취임했고 같은 해 6월 6·15남측언론본부를 조직하고 지금까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. 정일용 전 협회장은 “연합뉴스의 신뢰도 향상”을 첫 번째 공